故 오인혜, 오늘(14일)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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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오인혜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오인혜는 지난 2021년 9월 14일 새벽 인천 연수구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오인혜의 집 주변 CCTV, 출입자 등을 통해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으며 이후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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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오인혜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오인혜는 지난 2021년 9월 14일 새벽 인천 연수구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지인의 신고로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조치 이후 호흡과 맥박을 되찾기도 했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오인혜의 집 주변 CCTV, 출입자 등을 통해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정확한 사인 확인을 알기 위해 진행한 부검 결과,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받고 수사를 종결했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으며 이후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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