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 일본→필리핀 프로모션 대성료...‘글로벌 新주역’ 노린다

TAN(티에이엔)이 해외 프로모션을 성료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현지 매체도 조명한 ‘4세대 짐승돌’의 강세
ABC테레비→‘잇츠 쇼타임’까지 마무리

TAN(티에이엔)이 해외 프로모션을 성료했다.

TAN은 지난 8월 일본 프로모션을 뒤이어 최근 필리핀 프로모션까지 마무리,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8월과 9월 2개월 간 일본과 필리핀 프로모션을 펼친 TAN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방송과 라디오, 공연, 팬사인회로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 활동에 주력했다. 일본을 먼저 찾은 TAN은 KBC 라디오 ‘키테마스K’, FM후쿠오카의 ‘Hyper Night Program GOW!!’(하이퍼 나이트 프로그램 가우!!) 등 방송을 순회하며 소통을 펼쳤다.

라디오를 통해 타이틀곡 ‘HEARTBEAT’(하트 비트)를 들려준 TAN은 인터뷰와 현장 무대를 통해서도 짐승돌의 강점인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줬다. TAN은 ABC테레비의 ‘Music House’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고, 일본 나고야와 오사카, 시부야에서 팬사인회와 릴리즈 이벤트를 준비해 소통 접점을 확대하기도 했다.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프로모션에서도 TAN의 글로벌 성장세가 입증됐다. 사진=생각엔터

# TAN, 일본‧필리핀 팬심 잡고 ‘글로벌 新주역’ 노린다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프로모션에서도 TAN의 글로벌 성장세가 입증됐다. TAN은 출국 첫날 필리핀 현지 매체와 인터뷰한 것은 물론, 필리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쿠무(Kumu)로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해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TAN은 필리핀의 유명 버라이어티쇼 ‘It’s Showtime!’(‘잇츠 쇼타임’)에도 출연하며 열기를 더욱 끌어올리기도 했다.

TAN의 무대를 기다려왔던 글로벌 팬들은 “무대 볼 생각에 기뻤다”, “필리핀에 온 걸 환영해”, “우리집 TV로 TAN을 볼 줄이야” 등 솔직한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일본 다음으로 필리핀까지 강세를 보이며, ‘글로벌돌’로서 자리를 굳힌 TAN은 여러 콘텐츠를 통해 ‘4세대 짐승돌’의 영역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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