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중소돌의 기적 ing…"음판, 264장→7만 40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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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발매했다.
'서울 드리밍'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은 약 7만 4,000장이다.
하이키는 지난 2주간 '서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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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하이키'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발매했다. '불빛을 꺼뜨리지 마'와 '서울' 등 더블 타이틀 곡을 준비했다.
이번 앨범으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서울 드리밍'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은 약 7만 4,000장이다. 미니 1집 초동(약 7,000장)을 10배 넘긴 수치다.
하이키의 별명은 '중소돌의 기적'이다. 그도 그럴 게,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음반 초동은 264장에 불과했다.
그러나 미니 1집 타이틀 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대박을 쳤다. 편안한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가 인기 요인. 음원 차트를 역주행, 현재까지도 멜론 톱50에 들며 롱런 중이다.
하이키는 지난 2주간 '서울'로 활동했다. 이번 주부터는 더블 타이틀 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로 음악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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