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장 김성희 내정

2023. 9.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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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관장에 김성희(65·사진) 전 홍익대 교수가 내정됐다.

미술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김 전 교수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김 전 교수는 이화여대 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 조형예술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갤러리서미 등에서 큐레이터로 일했고, '2000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2007 국제여성미술비엔날레' 총감독 등을 맡으며 전시기획자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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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관장에 김성희(65·사진) 전 홍익대 교수가 내정됐다. 미술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김 전 교수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김 전 교수는 이화여대 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 조형예술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갤러리서미 등에서 큐레이터로 일했고, ‘2000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2007 국제여성미술비엔날레’ 총감독 등을 맡으며 전시기획자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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