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북러 연합훈련 가능성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가 북·러 연합훈련 개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규모나 연합 가능성 등을 조금 더 두고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러 연합훈련이 열렸을 때 이에 대한 대응이 계획돼있는지 질문에 합동참모본부에서 충분히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북·러 연합훈련 개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규모나 연합 가능성 등을 조금 더 두고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러 연합훈련이 열렸을 때 이에 대한 대응이 계획돼있는지 질문에 합동참모본부에서 충분히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또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 거래가 국제규범에 저촉되지 않느냐는 물음에는 유엔 결의 위반이 되는 부분이 충분히 있을 것이고 러시아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며 준수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각대장' 푸틴, 김정은 무려 30분이나 기다렸다...이유는? [Y녹취록]
- “수술 중 가슴에 얼굴 묻기도” 성희롱 피해 고백한 英 의사들
- '무제한 교통카드' 어떤 사람이 이용해야 유리한가요? [Y녹취록]
- "리비아 홍수 사망자 2만 명 이를 수도"...해안에도 시신
- [단독] '자전거 칸' 탔다며 할머니에 협박...역무원 늑장 대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