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8G 연속 안타+시즌 23호 도루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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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24)이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배지환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를 남겼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4에서 0.245(294타수 72안타)로 상승했다.
배지환은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키브라이언 페이스의 연속 안타로 홈을 밟아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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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24)이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배지환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를 남겼다. 지난 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8경기 연속 안타 행진.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4에서 0.245(294타수 72안타)로 상승했다.
1회 말 첫 타석부터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배지환은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키브라이언 페이스의 연속 안타로 홈을 밟아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2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레이놀즈 타석에서 2루를 훔쳐 시즌 23호 도루에 성공했다. 배지환은 레이놀즈의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배지환은 6회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워싱턴을 7-6으로 꺾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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