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18일 서울서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KIDD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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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사이의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KIDD 회의가 오는 18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등 동맹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의 발전을 위한 우주·사이버 분야와 미사일 대응 관련 협력 확대, 한미일 안보협력을 포함한 지역 안보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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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사이의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KIDD 회의가 오는 18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등 동맹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1월 예정된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의 사전 회의 성격으로,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 등에 따른 국방 분야 후속조치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의 발전을 위한 우주·사이버 분야와 미사일 대응 관련 협력 확대, 한미일 안보협력을 포함한 지역 안보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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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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