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조 韓 콘텐츠산업, 상생 환경 조성방안 세미나 개최

윤지혜 기자 2023. 9. 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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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환경 조성 방안' 세미나가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이용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웹툰산업협회·한국영화관산업협회·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문화산업의 균형적인 발전과 이용자 편익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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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환경 조성 방안' 세미나가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이용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웹툰산업협회·한국영화관산업협회·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문화산업의 균형적인 발전과 이용자 편익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약 113조원이던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2022년 약 148조원으로 5년 간 31% 성장했다. 이에 산업 전반적으로 상생을 위해 협력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규효 중앙대 교수와 전성민 가천대 교수가 상생협력 환경 조성 방안과 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에선 지성우 성균관대 교수의 진행으로 노동환 콘텐츠웨이브 리더,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 곽은경 컨슈머워치 사무총장,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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