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자도의회, 함영이 한국여성수련원장 임명 후보자 ‘적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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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함영이 한국여성수련원장 임명 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
도의회 한국여성수련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유순옥)는 14일 제322회 임시회 2차회의를 열고 함 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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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함영이 한국여성수련원장 임명 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
도의회 한국여성수련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유순옥)는 14일 제322회 임시회 2차회의를 열고 함 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원미희 부위원장은 경과보고서를 통해 “젠더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젠더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하게 피력해 일부 의원들의 우려가 있었다”며 “다수위원들은 후보자의 비전 등을 통해 원장으로서의 적격성이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
또, “홍보수단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편향된 가치관의 기관을 팔로잉해 시정을 요구하는 의견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후보자와 가족의 재산형성과정은 비교적 투명했다”며 “후보자의 배우자가 보유하고 있는 농지대장 미등재 토지는 등재를 권고했고, 이행하기로 약속한 사실을 경과보고서에 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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