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준하 해명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 기간 두 달? 옛날부터 그랬다”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9. 14.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정준하가 '가문의 영광: 리턴즈' 빠른 제작 기간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윤현민, 유라, 정준하가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쇼’ 정준하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가문의 영광: 리턴즈’ 윤현민, 유라, 정준하 출연
빠른 제작 기간부터 탁재훈 대본 안보고 연기하는 이유 공개

‘라디오쇼’ 정준하가 ‘가문의 영광: 리턴즈’ 빠른 제작 기간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윤현민, 유라, 정준하가 출연했다.

‘라디오쇼’ 윤현민 유라 정준하 출연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이날 윤현민은 탁재훈이 대본을 보지 않는다는 것과 관련해 “재훈이 형이 이전에도 여러번 참여했었다. 사전으로 숙지가 된 상태로 해서 현장에 대본을 들고 오는 배우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탁재훈형은 외우나 보고 하나 똑같을 거다. 워낙 잘하는 분이니까”라고 공감했다.

이어 “희한한게 뭐냐면 주지훈, 김남길씨가 나와서 영화 이야기를 할 때 보면 코로나 전에 찍은 거도 있고, 코로나 때 찍어서 늦게 개봉한다고 하던데,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7월 9일 첫 촬영을 했나. 드라마도 아니고. 그렇게 일찍 안 찍는다. 거의 두 달 후에 개봉한다. 이게 빨리 되나”라고 궁금해했다.

정준하는 “빨리 찍어서 작품성이 없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편집을 하고 촬영하면 현장에서 편집하고 가편집하고 그랬다”라고 답했다.

그는 “우리 작품이 옛날부터 그랬다. 이번만 그런 게 아니라. 6월에 찍어서 추석 때 개봉을 하고”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