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업계 유일’ 가스레인지 친환경 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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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 가장 많은 친환경 보일러를 보유한 린나이가 가스레인지 부문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밖에도 린나이는 189개의 친환경 인증 보일러를 보유하고 있다.
린나이는 가스레인지 부문에서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국내 친환경 인증제도는 1992년 4월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1년을 맞이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환경표지제도 인증을 받은 가스레인지 브랜드는 린나이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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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 가장 많은 친환경 보일러를 보유한 린나이가 가스레인지 부문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린나이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인 2006년에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를 출시했다. 올 4월 출시한 린나이 신제품도 환경부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 모델에 속한다. 이밖에도 린나이는 189개의 친환경 인증 보일러를 보유하고 있다.
린나이는 가스레인지 부문에서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국내 친환경 인증제도는 1992년 4월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1년을 맞이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환경표지제도 인증을 받은 가스레인지 브랜드는 린나이가 유일하다.
가스레인지 제품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국가기술표준원의 기준에 적합해야 하며 열효율, 일산화탄소(CO) 농도와 표시가스 정밀도는 환경표지 인증기준을 따라야 한다. 환경표지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가스레인지 제품의 열효율은 55%에 이르기에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열효율이 우수할 뿐 아니라, 제품 표면 페인트와 합성수지, 포장 완충재 사용까지 세세하게 평가하므로 친환경 제품은 일반 제품 대비 환경 보호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겐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린나이는 본사뿐 아니라 각 대리점도 친환경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 인천 연수대리점이 1호 녹색매장으로 선정된 이후 논산 대리점과 창원 대리점, 동작 대리점, 순천 연향 대리점, 대전 대덕대리점 등 총 6개의 대리점이 환경부의 녹색매장 인증을 받았다.
강상규 린나이 사업전략본부 부본부장은 “린나이는 이미 2009년부터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최종 제품 출시에 이르는 전 과정에 친환경 개념을 도입한 GPS(Green Production System)를 구축해 친환경 녹색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며 “린나이 제품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꾸준한 응원과 관심이 있는 한 제품은 물론 경영에 이르기까지 린나이의 친환경을 위한 진정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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