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340억원대 기업형 디자인 범죄조직 검거
박신휘 2023. 9. 14. 11:30
(서울=연합뉴스) 특허청이 국내외 유명 브랜드 신상품 디자인을 베낀 모방품 2만여 점(정품가액 344억원 상당)을 제조·판매한 혐의로 SNS 인플루언서인 기업 대표 A(34)씨를 구속, 법인과 임직원 7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모방품 수선 공간 모습. 2023.9.14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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