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식탁 위 비둘기와 눈맞춤에 기겁 “눈 마주쳤어”(조선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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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체육회' 허재, 김병현, 이천수, 조정식이 항저우의 보양식에 도전한다.
9월 15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체육회'에서는 멤버들이 항저우에서 800년 전통을 자랑한다는 '남송 보양식' 식당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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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조선체육회' 허재, 김병현, 이천수, 조정식이 항저우의 보양식에 도전한다.
9월 15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체육회’에서는 멤버들이 항저우에서 800년 전통을 자랑한다는 ‘남송 보양식’ 식당을 찾는다. 12시간 공복을 참은 멤버들은 뭐든지 먹어치울 기세였지만,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시커멓고 주름진(?) 요리의 등장에 잠시 멈칫했다. ‘맛집 담당’ 김병현조차 “뭔지 모르겠는데...”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미용에 좋은 요리’라는 설명과, 음식을 내온 사장님의 피부가 ‘아기 피부’ 같다는 증언이 이어지자 이천수는 요리를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모습을 보면서도 비위가 약한 조정식은 “무서워서 못 먹겠다”며 선뜻 요리에 손을 대지 못했다. 심상찮은 비주얼을 자랑한 항저우 보양식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후 메인 요리가 등장했고, 멤버들은 “닭백숙이네”라며 안심했다. 하지만 이 식재료는 닭이 아닌 비둘기였고, 조정식은 “나...눈 마주쳤어!”라며 식탁 위 비둘기와의 눈맞춤에 기겁했다. 조정식의 위기를 보면서도 허재는 “우리 아들 훈이한테도 추천하고 싶은 요리야. 선수 때는 몸에 좋다는 건 다 먹는 게 좋아”라며 “비둘기라고 재료를 밝히면 안 먹을 수도 있으니까 그냥 보양식이라고 하고 줘야지”라고 아시안게임에서 농구 국가대표로 뛸 아들 허훈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TV조선 '조선체육회')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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