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 통합 스포츠대회 15∼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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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 통합 스포츠대회가 15∼17일 강원 인제군에서 열린다.
통합 스포츠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 팀을 이뤄 훈련하고, 경기에 참여하는 스포츠 활동이다.
스페셜코리아가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농구, 배구, 축구, 플로어볼, 배드민턴 4개 종목에 선수 550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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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연합뉴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 통합 스포츠대회가 15∼17일 강원 인제군에서 열린다.
통합 스포츠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 팀을 이뤄 훈련하고, 경기에 참여하는 스포츠 활동이다.
스페셜코리아가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농구, 배구, 축구, 플로어볼, 배드민턴 4개 종목에 선수 550명이 참가한다.
홍콩, 대만, 마카오에서 파견한 선수와 지도자 53명도 참여한다.
스폐셜올림픽코리아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임상 책임자와 의료지원 자원봉사자 100명을 투입해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눈, 구강, 내과, 영양, 건강, 유연성근력검사 등 건강검진프로그램을 한다.
하추리 산골 마을, 행복 농촌 만들기 우수활동가 금상 수상
(인제=연합뉴스) 인제군 하추리 산골 마을 강성애 사무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0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우수활동가 분양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로 우수 활동가 분야는 올해 처음 신설됐다.
강 사무장은 2017년 귀촌에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고를 인정받았다.
하추리 산골 마을은 2011년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이후 주민들이 힘을 모아 가마솥 밥 짓기 체험, 도리깨 체험 등 다양한 산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마을 소득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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