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마약' 돈스파이크, 감옥 간다…징역 2년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에게 징역 2년이 확정됐다.
14일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1심 재판부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으나, 2심 재판부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며 원심을 파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에게 징역 2년이 확정됐다.
14일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강남 일대의 호텔 파티룸을 빌려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7회에 걸쳐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교부하고, 필로폰 약 20g 상당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1심 재판부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으나, 2심 재판부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며 원심을 파기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판결에 불복, 항소했으나 대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