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 16일 열려

권정상 2023. 9. 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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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가 16일 오후 7시 충북 제천시 고암동 제천비행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김승현·연규옥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가요제에는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 10명이 가수인증서 5장을 놓고 경연을 펼친다.

제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 가요제의 대상(1천만원), 금상(500만원), 은상(300만원), 동상(200만원), 인기상(100만원) 수상자 5명은 상금과 가수인증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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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박달가요제 포스터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제27회 제천박달가요제가 16일 오후 7시 충북 제천시 고암동 제천비행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김승현·연규옥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가요제에는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 10명이 가수인증서 5장을 놓고 경연을 펼친다.

김용임, 나상도, 유지나, 추혁진, 최대성, 이찬성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제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 가요제의 대상(1천만원), 금상(500만원), 은상(300만원), 동상(200만원), 인기상(100만원) 수상자 5명은 상금과 가수인증서를 받게 된다.

올해 가요제는 참가 연령이 12∼60세로 확대되고 상금 총액도 2천250만원으로 크게 증액됐다.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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