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고척돔 뚫었다…데뷔 5년 만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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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5년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5년 만에 고척돔에 입성하게 됐다.
지난해 9월 두 번째 월드투어의 서울 추가 공연 '매니악 서울 스페셜-언베일11'로 KSPO돔에서 공연을 열었던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콘서트 무대를 고척돔으로 확장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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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활발한 활동 전개…MTA VMAs ‘베스트 K팝’ 수상
(시사저널=조유빈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5년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스트레이 키즈가 내달 21~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언베일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5년 만에 고척돔에 입성하게 됐다. 고척돔은 최대 2만50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대형 팬덤 동원이 가능한 최정상 인기 가수들이 공연하는 '꿈의 무대'로 꼽힌다. 지난해 9월 두 번째 월드투어의 서울 추가 공연 '매니악 서울 스페셜-언베일11'로 KSPO돔에서 공연을 열었던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콘서트 무대를 고척돔으로 확장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일본 4대 돔 공연장에 입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교세라에서 열린 돔 투어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28~29일 도쿄 돔에서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A VMAs)'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MTA VMAs에 첫 입성한 이들은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3집 '★★★★★(5-STAR)' 타이틀곡 《특》으로 '베스트 K팝'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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