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학박람회, 골목길 문학제로 시작…내일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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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두번째로 개최되는 '2023 목포문학박람회'가 '작가를 꿈꾸는 문학유토피아'라는 슬로건으로 오늘(14일) 시작됐습니다.
문학박람회는 북교동 예술인골목길과 목포문학관 일대에서 전시와 행사 그리고 공연 등 12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17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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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올해로 두번째로 개최되는 '2023 목포문학박람회'가 '작가를 꿈꾸는 문학유토피아'라는 슬로건으로 오늘(14일) 시작됐습니다.
문학박람회는 북교동 예술인골목길과 목포문학관 일대에서 전시와 행사 그리고 공연 등 12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17일까지 진행됩니다.
개막행사는 축제 둘째 날인 내일 주무대인 목포문학관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개막식과 함께 총상금 8천만원 고료의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목포문학상 시상식 그리고 VR 퍼포먼스 염동균 작가가 주제공연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문학박람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제관에서는 청년출판존, 웹툰존, '소설 목포'앤솔리지 전시 등 360명의 청년 작가의 책을 전시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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