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부부싸움으로 고속도로 한복판에 정차... 엄마 잃은 딸의 호소 “억울한 죽음 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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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를 조명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올해 3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고를 조명한다.
피해자와 동승했던 남성은 사실혼 관계이며, 사소한 언쟁으로 시작된 다툼이 고속도로 한복판에 정차한 이유라는 것과 사고 이후 남성이 유가족에게 유산을 요구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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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를 조명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올해 3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고를 조명한다.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은 한 차량이 고속도로 한복판, 심지어 버스전용차로에 멈춰 서는 상황이 담겨있다. 정차한 차에서 남녀가 내리자마자 뒤에서 달려오던 버스와 충돌, 여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졌다.
오랜 고민 끝에 인터뷰에 응한 피해자의 딸이 제작진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전한다. 피해자와 동승했던 남성은 사실혼 관계이며, 사소한 언쟁으로 시작된 다툼이 고속도로 한복판에 정차한 이유라는 것과 사고 이후 남성이 유가족에게 유산을 요구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순간에 엄마를 앗아간 비극적인 사고에 피해자의 딸은 “엄마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라며 간절히 호소한다. 순간의 감정으로 소중한 엄마를 잃고 만 고속도로 위 비극. 사소한 언쟁으로 발생한 참사에 박미선은 피해자와 유가족의 억울함을 풀 수 있는 합당한 처벌이 이뤄지길 기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 열린 차에 무단 침입한 수상한 사람들을 소개한다. 황당한 사연들에 규현은 “이거 숙박비 받아야죠”라고 폭소하면서도 “차 문단속 제대로 하고 다녀야겠다”라며 전국의 차주에게 문단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더불어 ‘한블리’에서는 택시 안에서 벌어진 별별 사건을 총집합해 보여줄 예정이다. 택시 창문 밖으로 몸을 내민 채 상의를 탈의한 승객부터 CCTV가 없었더라면 교통사고 가해자가 될 뻔했던 억울한 택시 기사, 순간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검거한 택시 기사의 사연까지, 그날의 택시 안의 상황을 조명한다.
한편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9월 14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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