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발품 파는만큼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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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이 있다.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눈 품, 손 품을 팔아 특가상품을 선택하면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의외로 횡재하는 기분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금, 토 숙박상품은 주말할증이 붙어 여행비가 다소 비싸다.
하지만 여행객이 CHECK OUT 하는 일요일 숙박이나 평일 숙박상품을 선택하면 많이 할인받은 요금으로 다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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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이 있다.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눈 품, 손 품을 팔아 특가상품을 선택하면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의외로 횡재하는 기분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숙박여행도 마찬가지이다. 금, 토 숙박상품은 주말할증이 붙어 여행비가 다소 비싸다. 하지만 여행객이 CHECK OUT 하는 일요일 숙박이나 평일 숙박상품을 선택하면 많이 할인받은 요금으로 다녀올 수 있다.
예전에 여행사에 다닐 때 여행 상담을 하다 보면 직장 사정으로 비싸더라도 명절이나 휴가철, 연휴가 아니면 여행을 가지 못하는 분도 있었다.
또 어떤 분은 연, 월차를 맘껏 활용해서 연중 싼, 실속 상품에 일정을 맞춰 직장동료, 친구와 다녀오는 분도 있었다.
실제로 한 예를 들면 <카멜리아호로 떠나는 후쿠오카 3일> 여행을 평일 출발상품을 이용하면 179,000원. 하지만 똑같은 일정의 상품을 극성수기나 명절 연휴에는 399,000원에 다녀와야 하니 그런 말이 나올 수밖에.
그리고 여행의 영원한 진리가 있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가느냐”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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