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영화제 경쟁부문 장편 9편, 단편 16편 선정

이성각 2023. 9. 14.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달 11일 개막하는 남도영화제의 경쟁부문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남도영화제는 단편 576편, 장편 60편의 출품작 가운데 두차례 심사를 거쳐 단편 부문에서 허지윤 감독의 <가정동> ,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끼> 를 포함한 총 16편을, 장편 부문에서 변성빈 감독의 <공작새> , 김보람 감독의 <두 사람을 위한 식탁> 을 포함한 총 9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순천]


다음달 11일 개막하는 남도영화제의 경쟁부문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남도영화제는 단편 576편, 장편 60편의 출품작 가운데 두차례 심사를 거쳐 단편 부문에서 허지윤 감독의 <가정동>,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끼>를 포함한 총 16편을, 장편 부문에서 변성빈 감독의 <공작새>, 김보람 감독의 <두 사람을 위한 식탁>을 포함한 총 9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측은 경쟁부문 작품들은 다채로운 시선, 특히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정작은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과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선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됩니다.

단편 경쟁부문 선정작 16편 (가나다순)
▲가정동 ▲더 다이버스 ▲두 여자의 방 ▲메리! ▲메아리 ▲보금자리 ▲삼식이는 울지 않는다 ▲소년유랑 ▲아, 영화하지 말 걸 ▲우라까이 하루끼 ▲작두 ▲정옥 ▲코끼리 뒷다리 더듬기 ▲평행관측은 6살부터 ▲흉내 ▲What We Leave Behind

장편 경쟁부문 선정작 9편 (가나다순)
▲공작새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땅에 쓰는 시 ▲룩킹포 ▲모래바람 ▲소리굴다리 ▲수궁 ▲양치기 ▲이어지는 땅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