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주, '효심이네 각자도생' 재벌가 외동딸 役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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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주는 오는 16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에서 재벌가 딸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노숙자 행색으로 등장한다.
김비주는 극중 주인공인 '강태호'(하준 분)의 사촌동생이며, 강태민(고주원 분)의 친동생, 그리고 장숙향(이휘향 분)의 딸 역할이다.
김비주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통해 주말드라마에 도전하게 되었다. 좋은 역할을 주신 제작진에 감사 말씀 드린다. 성실하게 연기에 임하여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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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주는 오는 16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에서 재벌가 딸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노숙자 행색으로 등장한다. 어느 다단계 기업의 행사장에 슬쩍 들어가, 다과와 음료를 마구 집어 먹다가, 경호원들에 의해 붙잡혀 쫓겨나는 막장 소동 장면이 연출된다.
김비주는 극중 주인공인 ‘강태호’(하준 분)의 사촌동생이며, 강태민(고주원 분)의 친동생, 그리고 장숙향(이휘향 분)의 딸 역할이다.
아무 생각없이 해맑아 보이지만, 남모를 고민을 떠안고 있는 인물로 앞으로의 전개가 초미의 관심사다.
김비주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통해 주말드라마에 도전하게 되었다. 좋은 역할을 주신 제작진에 감사 말씀 드린다. 성실하게 연기에 임하여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비주는 지난 2020년 KBS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일탈 여중생 ‘부가온’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세종의 왕비 ‘소헌왕후’ 역, KBS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재일교포 사업가 ‘채하연’ 역으로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였다.
소속사 세이온미디어 측은 김비주에 대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로운 영혼 ‘강태희’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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