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달고도 자동으로 후진주행 척척…美 겨냥한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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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 북미연구소에서 갈린 길크리스트 2세 미시간주 부지사를 비롯해 GM, 스텔란티스 등 업계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해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현대모비스는 트레일러 후방주행 보조시스템을 선보였다.
트레일러를 장착한 차량이 후진 시 후방카메라 영상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운전대를 조작해서 주행하는 기술이다.
픽업트럭 수요가 높고 트레일러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은 북미시장 맞춤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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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모비스(012330)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 북미연구소에서 갈린 길크리스트 2세 미시간주 부지사를 비롯해 GM, 스텔란티스 등 업계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해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현대모비스는 트레일러 후방주행 보조시스템을 선보였다. 트레일러를 장착한 차량이 후진 시 후방카메라 영상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운전대를 조작해서 주행하는 기술이다. 픽업트럭 수요가 높고 트레일러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은 북미시장 맞춤 기술이다.
생체신호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픽업트럭용 전자식 주차브레이크도 함께 소개했다. 연구개발 현지화로 고객 맞춤형 수주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이 현대모비스 설명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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