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삼성전자와 협약..삼성TV플러스 통해 무료로 24시간내내 PGA투어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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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삼성전자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팬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PGA투어는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이번주부터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고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한국의 삼성TV플러스 시청자들에 PGA투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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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삼성전자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팬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PGA투어는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이번주부터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고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한국의 삼성TV플러스 시청자들에 PGA투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삼성 TV플러스 시청자들은 삼성스마트TV는 물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연중내내 무료로 PGA투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PGA투어 채널은 선수들의 경기장면 뿐 아니라 PGA투어 엔터테인먼트의 오리지널 콘텐츠, PGA투어 선수 소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티에리 파스칼 PGA투어 국제 미디어 수석 부사장은 "이번 삼성TV플러스와 파트너를 맺음으로써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시청자와 결합돼 기쁘다"고 전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미디어 파트너에 다양한 골프 콘텐츠를 제공하고 골프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제니퍼 배티 삼성TV플러스 유럽지부 콘텐츠 제휴 책임자 역시 "스포츠계의 획기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PGA투어와 협약을 맺고 삼성TV플러스에 PGA 채널을 출시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전하며 "이 채널은 스포츠 중계뿐 아니라 다양한 시각에서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팬들에 전례없는 골프 관련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사진=PGA투어 제공)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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