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9.13.)

수산물 원산지 표시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3중 점검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강력한 처벌을 통해 근절해 나갈 것입니다.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9월 13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114건, 유통단계 78건
- 일본산 8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현황(4월 24일~)
검사 완료 182건 모두 ‘적합’입니다.

·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9월 13일 기준)
검사 완료 4곳* 모두 ‘안전’으로 확인됐습니다.
* 부산해운대·광안리, 인천 을왕리·장경리

· 일본 방류 이후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8월 24일~)
검사 완료 12곳 모두 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수산물 원산지표시 점검 현황 

원산지 표시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3중 점검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Ⅴ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 상시 점검 + 특별 점검

특히 8월 28일부터 100일간 고강도의 민관합동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9,384곳 점검, 47곳 적발
- ‘미표시’ 37곳(일본산 7곳) ‘거짓 표시’ 10곳(일본산 3곳)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강력한 처벌을 통해 근절하겠습니다.
<거짓표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
<미표시> 5만 원 이상~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를 지켜나가겠습니다.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수산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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