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그룹株, 스마트팩토리 해외 계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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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에 적용된다는 소식에 포스코그룹주가 모처럼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에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1차 공장 생산 운영 전반에 관한 시스템 통합과 창고 자동화 체계에 적용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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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에 적용된다는 소식에 포스코그룹주가 모처럼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POSCO홀딩스(005490)는 전날보다 4.54% 오른 5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POSCO홀딩스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연속 하락한 바 있다. 같은 시간 포스코퓨처엠(003670)도 전일대비 5.17% 상승한 40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포스코퓨처엠 역시 4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6.10%)와 포스코DX(022100)(6.09%) 등 다른 포스코 계열사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에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 그룹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맡은 포스코DX는 포스코퓨처엠과 GM의 캐나다 퀘백 합작 양극재 생산법인 ‘얼티엄캠’ 1차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약 5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최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1차 공장 생산 운영 전반에 관한 시스템 통합과 창고 자동화 체계에 적용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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