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1 무상감자 대유에이텍, 장 중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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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텍이 무상감자를 공시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3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대유에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에이텍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대 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마감 이후 공시했다.
무상감자는 유상감자와 달리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없고, 재무 건전성 악화를 드러내 통상 악재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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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텍이 무상감자를 공시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3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대유에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에이텍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대 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마감 이후 공시했다.
이에 발행주식 수는 1억1619만505주에서 3873만168주로 줄어들게 되고, 자본금은 약 581억원에서 194억원으로 감소한다.
무상감자는 유상감자와 달리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없고, 재무 건전성 악화를 드러내 통상 악재로 인식된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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