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차정숙' 첫 불륜녀 연기, 부담스럽고 고민 많았다"('편스토랑')

장진리 기자 2023. 9. 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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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닥터 차정숙'으로 불륜녀 연기에 도전한 심경을 밝힌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이 '닥터 차정숙'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미경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닥터 차정숙' 당시를 회상한 명세빈은 "처음 불륜녀 역할을 하니까 낯설었다. 부담스럽고 고민이 많았는데 그때 선배님(김미경)을 찾아갔다"라며 "선배님이 잘했다고 말해 주셨을 때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라고 당시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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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세빈, 김미경. 제공|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명세빈이 '닥터 차정숙'으로 불륜녀 연기에 도전한 심경을 밝힌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이 '닥터 차정숙'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미경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명세빈은 크고 화려한 꽃들로 예쁜 장식을 만든다. 평소 꽃에 관심이 많아 프랑스 플로리스트 국가공인자격증에 도전 중이라는 명세빈은 "선생님 SNS를 보니까 꽃을 좋아하셔서"라고 김미경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이어 명세빈은 보리굴비, 곤드레솥밥, 막걸리 보쌈, 우대갈비 스테이크 등을 준비하고, 곧이어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김미경이 등장한다.

김미경은 정성 가득한 명세빈의 요리를 맛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닥터 차정숙' 당시를 회상한 명세빈은 "처음 불륜녀 역할을 하니까 낯설었다. 부담스럽고 고민이 많았는데 그때 선배님(김미경)을 찾아갔다"라며 "선배님이 잘했다고 말해 주셨을 때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라고 당시를 떠올린다.

이후 명세빈은 "저런 선배님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 든든하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롤모델"이라고 해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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