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코리아, 여성 임직원 리더십 키우는 ‘KWE 컨퍼런스’ 개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9.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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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코리아, 여성 임직원 리더십 키우는 ‘KWE 컨퍼런스’ 개최 [사진제공=콘티넨탈코리아]
콘티넨탈코리아가 여성 임직원의 역량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온라인 ‘2023 코리아 위민 엑설런스(Korea Women Excellence, 이하 KW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KWE 컨퍼런스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콘티넨탈의 기업 문화에 기반해 여성 임직원들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나누는 사내 네트워크 행사다.

전날 개최된 KWE에는 마틴 큐퍼스 콘티넨탈코리아는 대표가 참석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콘티넨탈 코리아만의 가치를 창출하는 장으로서 이번 컨퍼런스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진 발표와 패널 토론에서는 ‘경계를 넘어’를 주제로 다채로운 사업본부 소속 임직원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한 성장 및 직무 변경 시 참고해야 할 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솔직하고 유익한 이야기들로 세션이 꾸려졌다.

황진숙 콘티넨탈코리아 인사총괄 부문장은 “콘티넨탈은 직원들 간의 시너지를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지난 8년간 KWE 컨퍼런스를 함께 채워준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다양한 구성원을 포용하는 조직 문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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