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오늘 첫 공판…"비공개 요청"

배준우 기자 2023. 9. 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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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경기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고인 최원종이 오늘(14일) 첫 재판을 받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2형사부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원종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최원종 측 변호인이 비공개 재판을 요청하고 이에 대해 재판부가 비공개 재판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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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경기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고인 최원종이 오늘(14일) 첫 재판을 받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2형사부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원종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최원종 측 변호인이 비공개 재판을 요청하고 이에 대해 재판부가 비공개 재판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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