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대환장 16기가 또 일냈다…자체최고 8.2%, 두 자릿수 가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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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6기에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나는 솔로'는 돌싱 특집인 16기 솔로남녀가 역대급 갈등을 이어가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갈아치우고 있다.
'나는 솔로'가 돌싱특집으로 심상치 않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면서 16기 중 두 자릿수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나오고 있다.
'나는 솔로'는 첫 돌싱 특집이었던 10기가 10회에 걸쳐 방송된 바 있는데, 16기가 이를 뛰어넘는 분량으로 편성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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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6기에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 7.4%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ENA, SBS PLUS 합산 수치).
'나는 솔로'는 돌싱 특집인 16기 솔로남녀가 역대급 갈등을 이어가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사람을 통해 사랑을 들여다보는 연애 리얼리티임에도 사랑을 통해 사람을 들여다보는 극한 재미가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시청률 상승세가 더욱 가파르게 변하고 있다.
'나는 솔로'는 지난주 6.6%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주는 0.8%P 상승한 7.4%를 기록했다.
심지어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영철이 다른 출연진에게 광수와 다툰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옥순은 영수"라는 이른바 '가짜뉴스'에 현혹돼 옥순을 놓친 광수는 "책임지라"고 영철에게 책임을 물었고, 영철은 "내가 왜 책임져야 하는데"라고 맞서면서 두 사람의 일촉즉발 갈등이 벌어진 바 있다.
'나는 솔로'가 돌싱특집으로 심상치 않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면서 16기 중 두 자릿수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나오고 있다. '나는 솔로'는 첫 돌싱 특집이었던 10기가 10회에 걸쳐 방송된 바 있는데, 16기가 이를 뛰어넘는 분량으로 편성된다는 것.
16기가 '나는 솔로' 사상 최장 분량을 자랑한다는 이야기도 솔솔 흘러나오며 10% 고지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나는 솔로' 측은 "16기는 아직 편집 중으로 연장 편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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