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MLB 마운드 올랐다..메츠 홈구장 시구 ‘센가 피칭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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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는 9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뉴욕 언론 SNY에 따르면 전소미는 이날 시구 전에 메츠의 일본인 투수 센가 코다이를 만나 투구 지도를 받았다.
한편 전소미의 시구로 시작된 이날 경기는 홈 팀인 메츠가 애리조나를 크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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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전소미가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는 9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뉴욕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뉴욕을 찾은 전소미는 이날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6월에는 걸그룹 '에스파'가 뉴욕 양키스 홈구장인 양키스타디움에서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뉴욕 언론 SNY에 따르면 전소미는 이날 시구 전에 메츠의 일본인 투수 센가 코다이를 만나 투구 지도를 받았다. SNY는 "센가가 K-pop 스타 전소미를 만나 그녀의 시구 준비를 도왔다"고 전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떠나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센가는 26경기 149.1이닝, 10승 7패,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해 메츠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한편 전소미의 시구로 시작된 이날 경기는 홈 팀인 메츠가 애리조나를 크게 앞서고 있다.(사진=전소미/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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