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6시즌 연속 NL 동부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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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애틀란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 4-1로 이겼다.
이 승리로 애틀란타는 96승 50패를 기록,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018년 이후 6시즌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의 강자 위치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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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애틀란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 4-1로 이겼다.
이 승리로 애틀란타는 96승 50패를 기록,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018년 이후 6시즌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의 강자 위치를 재확인했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애틀란타는 이날 1회초 오스틴 라일리의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이 리드를 끝까지 가져갔다.
라일리는 이날 3타수 2안타 1득점 3타점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라일리는 시즌 35호 홈런을 기록, 이번 시즌 애틀란타에서 35홈런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ESPN’에 따르면, 한 팀에서 35홈런 이상 기록한 선수가 세 명이 나온 것은 메이저리그 타이 기록이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7이닝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시즌 17승(5패)을 기록했다.
ESPN은 스트라이더가 선발로서 통산 424탈삼진을 기록했으며 이는 1893년 이후 첫 선발 등판 50경기 기준 가장 많은 탈삼진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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