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효자비 세우는 게 꿈” 셀프 개과천선 다짐(살림남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 이천수의 효도 투어 2탄이 공개된다.
9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가 어머니 희야 여사를 위한 두 번째 효도 투어를 준비한다.
보양식을 먹으러 가는 줄 알았던 희야 여사와 막내 고모는 인삼을 직접 캐서 먹어야 한다는 이천수의 말에 크게 실망한다.
또한 이천수가 준비한 원피스와 소품 등을 고를 때 양보 없이 스피디하게 반응하는 희야 여사의 소녀 같은 모습이 안방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살림남' 이천수의 효도 투어 2탄이 공개된다.
9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가 어머니 희야 여사를 위한 두 번째 효도 투어를 준비한다. 이천수는 "부모님에게 잘해서 나중에 효자비를 세우는 게 꿈"이라며 셀프 개과천선을 다짐한다.
특히 효도 투어 깜짝 게스트로 이천수의 막내 고모까지 합류해 흥미를 자아낸다. 희야 여사는 "내가 고모 어릴 때 시집을 와 딸처럼 키웠다"며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어린애가 철딱서니가 없었다"고 폭로해 그녀를 당황케 한다고.
이후 세 사람은 인삼의 본고장 홍천에 도착한다. 보양식을 먹으러 가는 줄 알았던 희야 여사와 막내 고모는 인삼을 직접 캐서 먹어야 한다는 이천수의 말에 크게 실망한다. 6년근 인삼 첫 수확에 이천수는 "전성기 때 내 하체급이다"라며 자찬하고, 희야 여사는 "멘트도 멋있다"고 '도치맘' 면모를 보인다. 효도 투어로 시작했던 여행은 '체험 삶의 현장'으로 변질되고, 투덜대는 와중에도 '원샷 원킬'로 인삼을 수확하는 희야 여사의 노련함이 빛을 발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희야 여사와 막내 고모의 티격태격 케미는 계속된다. 막내 고모의 출생 당시 에피소드부터 다사다난했던 학창시절까지 두 사람의 각별한 사이를 엿볼 수 있는 50년 역사가 공개된다.
고생한 두 사람을 위해 이천수는 인삼 삼계탕부터 치유농원까지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한다. 자연 재료를 이용해 직접 밀짚모자를 꾸미고, 각자 만든 모자를 쓴 채 사진을 찍으며 두 사람은 비로소 행복해한다. 또한 이천수가 준비한 원피스와 소품 등을 고를 때 양보 없이 스피디하게 반응하는 희야 여사의 소녀 같은 모습이 안방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9시 25분 방송. (사진=KBS 2TV '살림남'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오인혜 “이미지 박힌 여배우 지쳐” 갑작스러운 사망, 오늘(14일) 사망 3주기
- 김영옥 “연대 다니던 큰오빠 인민군 징집→50년만 이산가족 상봉”(라스)
- 유이 172㎝ 50㎏ 보디프로필 공개, 부친과 언니도 남달라 (옥탑방)[결정적장면]
- 강동원 “전설의 증명사진 고3 때‥대학 생활 힘들게 해”(유퀴즈)
- 신영수 “♥한고은 첫만남에 전신 쫄쫄이, 너무 야하게 입혀” 발끈(신랑수업)[결정적장면]
-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세련美 넘치는 실루엣 (그리구라)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은밀한 부위의 캘리그래피 타투, 시선 확 끄네 (★들의 포토콜)
- 88세 이순재도 하는데, 김혜자 “최불암 연기 왜 안 할까 아까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 장영란 남편, 명품가방 선물에 대자 뻗었다 “가격보고 환불하라고”
- 트로트 황태자, 내연녀와 혼외자 낳고도 전처와 또 두집살림(프리한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