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알츠하이머 조기진단기술 美 특허출원에 上[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젠바이오(354200)가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기술 미국 특허출원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엔젠바이오가 체액검사 기반 퇴행성 뇌 질환 진단·모니터링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힌 점이 주가 상승 원인으로 풀이된다.
엔젠바이오에 따르면 이미 특허출원을 완료한 파킨슨병 치매, 루이소체 치매 바이오마커와 결합해 AI 기반으로 다양한 원인의 치매를 분류하고 조기진단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엔젠바이오(354200)가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기술 미국 특허출원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9시58분 엔젠바이오는 전날보다 원(29.97%) 오른 8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젠바이오가 체액검사 기반 퇴행성 뇌 질환 진단·모니터링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힌 점이 주가 상승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 기술은 기존 진단 방법과 달리 뇌척수액을 채취하지 않고 혈액으로 치매 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젠바이오에 따르면 이미 특허출원을 완료한 파킨슨병 치매, 루이소체 치매 바이오마커와 결합해 AI 기반으로 다양한 원인의 치매를 분류하고 조기진단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