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수술 과르디올라 맨시티 복귀 …이번 주말 리그 5연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52)이 허리 수술을 받은 후 회복해 팀에 복귀했다고 구단이 13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은 맨시티는 오는 16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리그 5연승에 도전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그리고 UCL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해 이른바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달 조국 스페인에서 수술을 받고 3주 동안 휴식을 취했다.
과르디올라 감독 부재 기간 동안 후안마 리요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없이 프리미어리그 2경기를 치렀다. 디펜딩 챔피언답게 셰필드 유나이티드(2-1)와 풀럼(5-1)을 잇달아 격파하며 2023~24시즌 개막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맨시티 선수단은 A매치 휴식기 후 팀에 복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은 맨시티는 오는 16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리그 5연승에 도전한다.
이어 다음 주 화요일 즈베즈다(세르비아)와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즈베즈다는 황인범의 새 소속팀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그리고 UCL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해 이른바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도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가은, 이렇게 섹시할 수가…역대급 비키니 몸매
- 손나은 맞아? 못 알아보겠어~ 달라진 분위기 [DA★]
- ‘고딩엄빠’ 남편 옥바라지 하며 오매불망…박미선 일침 “본인에 집중!” [TV종합]
- 던, “성인배우처럼 생겨” 지목에 당황…야루미♥허성현, 충격 러브라인 (호휘효) [TV종합]
- 부부예능 나온 배우 아내, 10살 연하 아이돌과 불륜→남편 맞바람 (프리한 닥터)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