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콜로세움'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고 영상화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2023. 9. 14.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콜로세움'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은 14일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웹툰 '콜로세움'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택근 투유드림 대표는 "영상화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이야기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웹툰뿐 아니라 텍스트 기반의 원천 스토리 기획·개발을 통해 더 다양한 파트너십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유드림 제공

웹툰 '콜로세움'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은 14일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웹툰 '콜로세움'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미약한 처벌을 받은 자들을 납치해 심판하는 비밀집단 '클럽 콜로세움'과 이들에 맞서는 특수부대 출신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웹툰이다.

이 작품은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재되며 인기를 끌었다.

투유드림은 지난해 '채수연' '쓰라는 글은 안 쓰고' '웨딩드레스 벗기는 방법' '바이 미' 등의 영상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투유드림은 '2023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부산스토리마켓' 최다 작품 선정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유택근 투유드림 대표는 "영상화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이야기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웹툰뿐 아니라 텍스트 기반의 원천 스토리 기획·개발을 통해 더 다양한 파트너십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