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떠나 보낸 허영지 "지난 시간 동안 많이 성장...응원과 사랑 감사"

정승민 기자 2023. 9. 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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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기를 가지며 막을 내린 tvN '코미디빅리그' MC 허영지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9년 1월 '코빅' 고정 MC로 합류한 뒤 최장기간 MC로 활약한 허영지는 약 4년 8개월간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순발력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하며 '영블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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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 휴지기 돌입
지난 2019년 1월부터 고정 MC로 활약
지난 12일 첫 싱글 'Toi Toi Toi' 발매
사진=RBW, DSP미디어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휴지기를 가지며 막을 내린 tvN '코미디빅리그' MC 허영지가 소감을 전했다.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가 지난 13일 방송한 515회를 끝으로 휴지기에 돌입했다. 이날 허영지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솔로 데뷔곡 'L.O.V.E'(엘.오.브이.이)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9년 1월 '코빅' 고정 MC로 합류한 뒤 최장기간 MC로 활약한 허영지는 약 4년 8개월간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순발력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하며 '영블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허영지는 소속사를 통해 "코빅의 영블리로 지난 시간 동안 많이 성장했고 또 행복했다. 저를 비롯해 모든 코미디언분들, 스태프분들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솔로 가수 허영지의 활동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영지는 지난 12일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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