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카데미', 한국 입성…"K팝 본고장에서 2차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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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이하 '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이 한국에 입성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2일 한국을 찾았다.
K팝 시스템을 체험하고, '드림아카데미' 2번째 미션을 준비한다.
'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여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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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이하 '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이 한국에 입성했다.
하이브는 14일 참가자들의 입국 사진을 공개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2일 한국을 찾았다. 한 달간 한국에 머문다. K팝 시스템을 체험하고, '드림아카데미' 2번째 미션을 준비한다.
2번째 미션의 포인트는, 팀워크. 미션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첫 번째 미션에서 개인 역량에 집중했다면, 2번째 미션에서는 '협업'하며 시너지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시혁 의장은 "팀의 멤버는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이기 때문에 협업하면서 일하는 매너와 서로 간의 적절한 거리를 알아야 한다"라고 미션의 취지를 밝혔다.
존 재닉 게펜 레코드 회장 역시 "훌륭한 댄스 코치, 보컬 코치가 서포트하게 된다"며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과 함께 일하는 능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여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하이브 레이블즈 선배 아티스트들과 만난다. 이후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드림아카데미'의 모든 콘텐츠는 유튜브 '하이브 레이블즈' 채널과 '하이브 레이블즈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 미션 글로벌 최종 투표 결과는 오는 16일 0시에 공개한다.
<사진제공=하이브X게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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