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들, 대격돌 엔딩"…'무빙', 피날레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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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의 초능력자들이 최후의 결전을 시작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측이 14일 피날레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빙'은 휴먼 액션 시리즈다.
'무빙'은 현재 종영까지 단 3개의 에피소드만 남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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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무빙'의 초능력자들이 최후의 결전을 시작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측이 14일 피날레 포스터를 공개했다. 캐릭터들의 강렬한 모습을 담았다. 초능력자들의 최종 대격돌 엔딩을 예고했다.
카피라이터도 눈에 띈다. '소중한 것을 위해 언제나 목숨을 걸었다'는 메시지다. 관계자는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이들이 각자가 지닌 능력으로 활약을 펼친다. 최후의 승자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빙'은 휴먼 액션 시리즈다.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다. 휘몰아치는 전개와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신 호평도 쏟아졌다. 포브스는 "호소력 짙은 서사를 지닌 이야기다"고 했다. 버라이어티는 "'오징어 게임'에 이어 아시아에서 탄생한 히트작이다"고 평가했다. 콜라이더는 "탁월한 캐스팅, 비주얼 효과, 매력적인 스토리가 성공요인이다"고 표현했다.
'무빙'은 현재 종영까지 단 3개의 에피소드만 남긴 상태다. 오는 20일 총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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