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산신청 기각' 윌링스, 거래 재개에 21%대 강세

박지연 2023. 9. 14.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너지기술기업 윌링스가 장 초반 강세다.

윌링스는 수원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인의 취하서가 제출돼 파산 신청이 기각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채권자를 주장하는 리워터솔루션은 지난 6일 법원에 윌링스에 대한 파산 신청을 제기했다.

파산신청이 제기되면 법원 기각 결정 등 파산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에너지기술기업 윌링스가 장 초반 강세다. 파산 신청 사유 해소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41분 윌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52% 오른 1만1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윌링스는 수원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인의 취하서가 제출돼 파산 신청이 기각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채권자를 주장하는 리워터솔루션은 지난 6일 법원에 윌링스에 대한 파산 신청을 제기했다. 파산신청이 제기되면 법원 기각 결정 등 파산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하지만 리워터솔루션이 신청취하서를 제출하면서 법원이 사건을 기각했고, 이날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