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VKIST, '헬스케어 AI 플랫폼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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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지난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한국과학기술원(VKIST, 원장 부뜩 로이)과 원격 의료 시범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AI) 관련 기술·플랫폼 개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 원격진료 시범 서비스 구축·실증(PoC)을 위한 병원 발굴, AI 모델 개발·베트남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대한민국 ODA 사업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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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지난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한국과학기술원(VKIST, 원장 부뜩 로이)과 원격 의료 시범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AI) 관련 기술·플랫폼 개발' MOU를 체결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VKIST와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베트남형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주도한다. 앞으로 중국을 대체해 차세대 글로벌 제조 기지로 급부상하는 베트남 제조업 스마트 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 원격진료 시범 서비스 구축·실증(PoC)을 위한 병원 발굴, AI 모델 개발·베트남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대한민국 ODA 사업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또한 AI 원격의료·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나아가 AI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개발, AI 사업의 공동 연구 및 수행, 기타 상호 협력 사항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부뜩 로이 VKIST 원장은 “한국이 베트남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가장 많은 국가다. 특히 첨단 기술 분야에서 73%를 차지한다”라며 “VKIST는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서 과학 기술 지식을 전파하는 양국의 핵심 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의료 부분에서도 AI 응용시장이 발전하고 있고 베트남도 이런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데이터스트림즈는 베트남 공중 보건 의료 개선을 위하여 글로벌 수준의 기술 이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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