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비 오락가락‥중부 반짝 기온 ↑

[930MBC뉴스]

서울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며 볕이 비춰들고 있는데요.

아직 다른 동쪽으로는 약하게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영동과 남도, 제주 지역엔 가끔 비가 내리겠고 다른 내륙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일 텐데요.

이들 지역도 밤부터 차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우량을 보시면 영동에 최고 100mm 이상, 경북 북부 내륙과 경남 남해안, 호남 해안에도 최고 70mm 이상, 서울에도 5에서 40mm가량의 강우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잠시 비가 쉬어가는 중부 지방은 기온이 반짝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29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올라 다소 덥겠고요.

반면 비가 이어지는 남부 지방은 25도 선에 그치며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곳곳이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차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최고기온은 서울이 29도, 광주가 26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일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요.

다음 주에는 기온이 내림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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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24645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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