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화사 이어 새 아티스트 영입...성시경, "숨겨진 맛집" 호평

지난 6월 화사와 전속 계약

사진=피네이션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화사를 품은 소속사 피네이션이 새 아티스트를 영입한 가운데, 다수 아티스트의 호평이 잇따르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3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아티스트 힌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성시경을 시작으로 린, 스텔라장, 음악감독 강승원, 싸이(PSY), 노영심, 선우정아 등이 등장했다. 이들은 새로운 아티스트에 대해 '숨겨진 맛집' '진짜' '귀여운 친구' '불꽃' 'ing' '소리꾼' 등의 키워드로 정의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소속사 수장 싸이는 "원석인 줄 알았는데 보석이다. 음악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피네이션은 지난 6월 가수 화사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크러쉬(Crush), 헤이즈(Heize), 페노메코(PENOMECO), 스윙스(Swings), 더뉴식스(TNX), 화사(HWASA)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