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최장기간 MC 허영지 "영블리로 많이 성장..응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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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최장기간 MC를 맡았던 가수 허영지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허영지는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515회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허영지는 소속사를 통해 "'코빅'의 영블리로 지난 시간 동안 많이 성장했고 또 행복했다. 저를 비롯해 모든 코미디언분들, 스태프분들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솔로 가수 허영지의 활동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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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허영지는 전날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와 관련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허영지는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515회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솔로 데뷔곡 'L.O.V.E'(엘.오.브이.이) 무대를 선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019년 1월 '코빅'의 고정 MC로 합류한 허영지는 약 4년 8개월간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순발력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영블리'라는 애칭을 꿰찼다.
허영지는 소속사를 통해 "'코빅'의 영블리로 지난 시간 동안 많이 성장했고 또 행복했다. 저를 비롯해 모든 코미디언분들, 스태프분들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솔로 가수 허영지의 활동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영지는 지난 12일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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