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P의 거짓' 기대 이하 평점에 주가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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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의 신작 'P의 거짓'이 기대에 못 미치는 평가를 받자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비평가 점수에서 82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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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의 신작 'P의 거짓'이 기대에 못 미치는 평가를 받자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14일 오전 9시33분 네오위즈는 전 거래일보다 5050원(11.91%) 내린 3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비평가 점수에서 82점을 기록했다. 프롬소프트웨어 출시작들과의 유사성 등이 일부 평점에 영향을 줬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부 아웃라이어 비평가 평점이 존재하기에 유의해야 하나 종합 결과치는 사전 주문을 드라이브하기엔 다소 애매한 결과"라고 했다.
이어 "P의 거짓은 한국에서 일부 팬심과 일본에서 별도 쇼케이스 진행에 따른 아시아 권역에서 프리오더 랭킹은 상당히 견조하나 서구권에서 약한 순위가 상대적인 약점으로 표출됐다"며 "현 시점에서 추가 변수는 유저 기반의 평점 및 구전효과, 사측의 탄력적인 마케팅 광화 여부, 특정 마일스톤에 대한 공개 시점과 해당 판매고에 대한 수준"이라고 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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