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스위스 명품시계 플렉스 “열심히 노력해 하나 샀다”(다시갈지도)

채널S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석훈이 스위스 시계를 플렉스했다고 고백한다.

9월 14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스위스의 도시 루체른과 대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엥겔베르크를 랜선 여행한다. 그중에서도 루체른에 있는 무려 488년 된 성탑 시계의 내부가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위스 루체른의 무제크 성벽에서도 가장 오래된 성벽탑인 치크탑에 있는 해당 시계는 1535년도에 시계 장인이 만든 시계로, 태엽이 돌아가고 종이 울리는 모든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 한편 스위스는 명품 시계가 유명한 나라인만큼, 스위스 시계의 역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스위스 루체른 랜선 여행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스위스 하면 시계다”라며 고풍스러운 치크탑 시계에 감탄을 연발했다. 이후 김신영은 이석훈이 스위스 시계가 있다고 폭로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이석훈은 “열심히 노력해서 하나 샀다”라고 인정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이를 본 임도화(AOA 찬미)는 “이석훈 멋지다. 부럽다”며 엄지를 치켜들며 눈빛을 반짝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이석훈이 플렉스한 스위스 명품 시계의 역사가 깃든 488년 된 무제크 성벽 탑시계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아가 루체른 뿐만 아니라 대자연이 아름다운 도시 엥겔베르크에서는 어떤 랜선 여행이 담길지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에 관심이 한껏 고조된다. (사진=채널S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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