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한국무역협회 스마트워크 플랫폼 구축 착수

송혜리 기자 2023. 9. 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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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IDT는 한국무역협회의 'KITA 스마트워크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내년 8월 완료 목표로 사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그룹웨어(업무포털), 경영관리·임대관리시스템 재구축 등 최신 기술 기반 스마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을 증대하고, 서비스 유연성·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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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무역진흥 업무 강화
"신기술 기반 업무 환경·맞춤형 서비스 지원 확대"
아시아나IDT CI(사진=아시아나ID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아시아나 IDT는 한국무역협회의 'KITA 스마트워크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내년 8월 완료 목표로 사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그룹웨어(업무포털), 경영관리·임대관리시스템 재구축 등 최신 기술 기반 스마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을 증대하고, 서비스 유연성·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시아나IDT는 주사업자로서 ▲경영정보·임대관리 시스템 재구축 ▲그룹웨어·협업시스템 ▲모바일 오피스 등과 연계한 스마트 업무포털시스템 구축 ▲기존 검색엔진 고도화 ▲디지털 인프라 재구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해돈 아시아나IDT 상무는 "디지털전환(DX) 가속화 추세에 발맞춰 업무 환경도 최신 기술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대외 대형 ERP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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