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 가입자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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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Dong)이 출시 1년 2개월 만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려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플랫폼인 포동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포동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반려가구가 만족할 수 있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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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Dong)이 출시 1년 2개월 만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려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플랫폼인 포동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포동은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를 비롯해 훈련 전문가 무료 상담, 행동교정을 위한 훈련사 매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훈련사 매칭 서비스를 신청하면 훈련사가 반려가족의 거주지역으로 찾아가 90분간 산책교육 또는 1대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전용 훈련소인 '포동스쿨 용인캠퍼스'도 열었다.
포동은 서비스 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신규 출시했다. 출석체크 등 일일 임무를 수행해 획득한 활동 포인트를 포동 내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9년부터 홈 폐쇄회로(CC)TV와 원격급식기, 간식로봇을 결합한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출시해왔다. 지난해에는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과 놀아줄 수 있는 신개념 놀이 서비스 '펫토이'도 선보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포동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반려가구가 만족할 수 있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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