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마마무 휘인, 화사와 배턴 터치…10월 12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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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인 가수 휘인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컴백 날짜를 확정한 휘인은 출격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한 휘인은 2018년부터 솔로 음반 활동을 병행했다.
이 가운데 휘인이 출격 시기를 10월로 확정하면서 마마무 멤버들이 한 달씩 격차를 두고 차례로 신보를 내놓는 상황이 연출됐다는 점도 흥미를 돋우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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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휘인은 신보 발표일을 오는 10월 12일로 확정했다. 컴백 날짜를 확정한 휘인은 출격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조만간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한 휘인은 2018년부터 솔로 음반 활동을 병행했다.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싱글과 미니앨범을 각각 2장씩 냈다. 가창을 맡은 음악 프로듀서 정키 앨범 수록곡 ‘부담이 돼’로 차트 정상 고지를 밟아본 경험도 있다.
지난해에는 2번째 미니앨범 ‘휘’(WHEE)와 생일을 맞아 선보인 스페셜 싱글 ‘디데이’(D-DAY), 그리고 여러 드라마 OST와 프로젝트 음원으로 목소리를 들려줬다. 더불어 마마무 ‘완전체’ 신보 ‘마이크 온’(MIC ON) 활동도 펼쳤다.
정식 신보를 내고 컴백 활동에 나서는 것은 ‘휘’ 발매 이후 약 1년 9개월여 만이다. 올해 음악 활동이 뜸했던 만큼 이번 컴백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마마무의 또 다른 멤버 중 솔라와 문별은 지난 8월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로 뭉쳐 새 미니앨범 ‘투 래빗츠’(TWO RABBITS)를 냈다. 화사는 이달 6일 새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 가운데 휘인이 출격 시기를 10월로 확정하면서 마마무 멤버들이 한 달씩 격차를 두고 차례로 신보를 내놓는 상황이 연출됐다는 점도 흥미를 돋우는 지점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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